[쿠키 연예] 가수 윤하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에 합류한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하는 ‘나가수2’에 발탁돼 이달 초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 1988년생인 윤하는 역대 ‘나가수’ 출연 가수 중 최연소다.
앞서 윤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2’에 2차례 출연했다. 결국 MBC와 KBS를 대표하는 기성 가수들의 노래 경연 프로그램 모두를 섭렵한 가수가 된 셈이다.
이에 대해 윤하 측 관계자는 “현재로서 확인해 줄 수 없다”며 “MBC 측에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