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닉쿤, 지난 7월 31일 교통사고 합의했다”

JYP “닉쿤, 지난 7월 31일 교통사고 합의했다”

기사승인 2012-08-02 11:03:01

[쿠키 연예] 2PM의 닉쿤이 교통사고 상대측인 오토바이 운전자와 합의를 마쳤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2일 “지난 7월 31일 오토바이 운전자와 원만하게 최종 합의를 마쳤다”며 “그러나 아직 추가 조사가 남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자숙하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합의는 마쳤지만, 기존 JYP 입장대로 당분간 2PM으로서의 활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앞서 닉쿤은 지난 24일 새벽 2시 30분쯤 JYP 소속 뮤지션과 식사 자리를 갖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서울 논현동 학동사거리 부근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닉쿤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6%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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