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IT 콘텐츠 전시회인 ‘에스.엠.아트 엑시비TUS’(S.M.ART EXHIBITION)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SM 측이 지난 2일 공개한 포스터 속에는 이수만 프로듀서를 비롯해 강타, 보아, 동방신기, 트랙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M 헨리, 조미,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f(x)), 엑소(EXO), 장리인, 제이민(J-Min) 등 가수들은 물론 고아라, 이연희, 김민종, 윤다훈, 이재룡, 최종윤, 홍록기, 김경식, 이동우, 이삭까지 SM 아티스트 66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SM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이번 포스터 촬영은 ‘에스.엠.아트 엑시비션’ 개최를 기념해 이뤄진 것으로, 앞서 지난 7월말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바 있다.

‘에스.엠.아트 엑시비션’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SM의 프리미엄 콘텐츠에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콘텐츠와 IT의 체험전이자 SM과 글로벌 기업들이 콜라보레이션한 콘텐츠를 공개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전시회다.

한편, 3일 네이버와 케이블 TV를 통해 SM 전시회를 소개하는 티저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