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6인조 남성 그룹 빅스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8일 공개된 빅스의 티저영상에는 그룹 씨스타 다솜이 빅스 멤버들과 오락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솜은 청순한 오락실녀로 분해 매력을 한껏 뽐낸다.
빅스 소속사 관계자는 “다솜은 촬영장에서 수준급 게임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면서 “빅스의 막내 혁은 다솜의 열혈 팬임을 밝히며 사인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한편 지난 5월 ‘슈퍼 히어로’로 데뷔한 빅스는 오는 14일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