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신지수, 아이유와 한솥밥

‘슈퍼스타K3’ 신지수, 아이유와 한솥밥

기사승인 2012-08-09 13:34:01

[쿠키 연예]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톱11에 진출하며 주목받았던 신지수가 가수 아이유와 한솥밥 먹게 됐다.

신지수는 최근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톱11 중 기획사를 직접 설립한 우승자 울랄라세션을 제외하면,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은 신지수가 처음이다.

그간 신지수는 여러 기획사의 제안을 받았으나, 고민 끝에 자신의 음악적 색깔에 맞는 소속사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수는 “‘슈퍼스타K3’ 때부터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라며 “저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준 새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지수는 ‘슈퍼스타K3’ 종영 이후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에 진학하는 한편 CJ가 주관하는 슈퍼스타K 인큐베이팅 스쿨을 통해 여러 트레이닝을 받으며 OCN ‘히어로’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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