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바람사’로 1000만 여배우 클럽 가입

민효린, ‘바람사’로 1000만 여배우 클럽 가입

기사승인 2012-08-21 15:56:01

[쿠키 영화] 배우 민효린이 영화 두 편으로 ‘1000만 여배우 클럽’에 들어섰다.

민효린은 영화 ‘써니’를 통해 744만 명을 동원했으며, 올해 개봉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20일까지 329만 명의 관객 동원에 성공하면서 두 영화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가 됐다.

민효린은 “아직 영화배우로서 부족한 점이 많은데 관객 여러분들의 과분한 사랑에 힘입어 ‘관객 1000만명 여배우 클럽’에 가입하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배우로서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홍보에 집중하고 있는 민효린은 광고 촬영과 차기작 선정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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