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와 길병원 소아정신과 조인희 교수, 인천시교육청 학교생활안전지원과 WEE센터 박영희 실장, 김재련 변호사 등이 청소년 성문제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인천시, 길병원 지원으로 2009년 7월 문을 열었다. 성폭력피해를 입은 만 13세 미만 아동 및 전 연령의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상담지원, 심리지원, 법률지원 등을 제공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 연령이 19세 미만 아동 및 청소년, 전 연령의 지적장애인으로 상향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