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포토] 할리우드 액션 영화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의 폴 W.S. 앤더슨 감독이 3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팬들에게 다가가 사인을 해주고 있다.
지난 2002년 시작돼 2~3년에 한 편씩 시리즈 신작을 내놓고 있는 ‘레지던트 이블’의 다섯 번째 이야기는 온갖 고난을 거쳐 승리한 것으로 보였던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엄브렐러 사에 소환·구금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화려한 영상과 액션 시퀀스로 그려낸다. 국내에서는 제작국인 미국에서와 마찬가지로 13일 관객에게 공개된다.
사진제공=소니픽쳐스
도쿄(일본)=국민일보 쿠키뉴스 홍종선 기자 dunastar@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