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신인 아이돌 그룹 빅스의 미친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빅스는 최근 아역 배우 김유정과 엠블랙 이준, 시스타 다솜, 인피니트 우현, 응칠대세 서인국까지 남다른 인맥을 과시하고 있다.
배우 김유정은 빅스가 데뷔 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Mnet에서 서바이벌 형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마이돌’을 진행 했던 당시 김유정이 프로그램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었던 것.
엠블랙 이준 또한 ‘마이돌’ 프로그램에서 빅스와의 첫 인연을 맺었다. 멤버들의 끼를 평가하는 선배로 첫 만남을 가졌고 두 번째 만남에서는 엠블랙 멤버들과 함께 빅스의 예능 선생님으로 활약했다.
빅스의 막내 혁의 이상형인 시스타 다솜은 빅스의 두 번째 싱글인 ‘록 유어 바디’(Rock Ur Body)의 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으로 인연을 맺었다. 다솜은 촬영 후 빅스와 시스타가 친해졌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인피니트의 우현은 빅스의 리더 엔과 인연이 있다. 인피니트의 우현이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 캐스팅 되었는데 당시 엔 또한 무대에 서게 되어 또래인 둘이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서인국은 최근 빅스에게 슈퍼카를 선물하고, 빅스는 감사의 뜻으로 촬영장에 간식을 선물하는 등 같은 소속사에서 친형제처럼 지내는 사이다. 또 최근엔 틴탑과의 사진이 공개되어 틴탑과는 어떤 사연을 가진 사이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인맥을 자랑하는 빅스는 최근 발매한 ‘록 유어 바디’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