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뉴질랜드 외교장관에 감사패 받아

하지원, 뉴질랜드 외교장관에 감사패 받아

기사승인 2012-09-07 15:20:01

[쿠키 연예] 뉴질랜드 문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하지원이 지난 6일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하지원 소속사 웰메이드 측은 “하지원이 지난 6일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머레이 맥컬리 뉴질랜드 외교장관과 팩트릭리타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에게 한국과 뉴질랜드 외교 수립 50주년 기념 ‘2012년 한-뉴 우호의 해’를 맞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한국과 뉴질랜드 문화 교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양국의 문화가 더욱 활발하게 교류됐으면 좋겠고 작지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지원은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가제)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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