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척추 명의로 잘 알려진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이춘성 교수가 한 평생 외과의사로 일하면서 느낀 단상들과 척추질환에 관한 올바른 진실들을 모은 ‘독수리의 눈, 사자의 마음, 그리고 여자의 손’을 출간했다.
책에는 이춘성 교수가 30년 넘게 외과의사로 살면서 겪은 흥미로운 의사와 과학자 이야기, 만난 환자들의 가슴 찡한 사연, 해외 병원에서 연수 중에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 수술실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