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김중만 사진작가가 찬사를 아끼지 않은 신예 걸 그룹 에잇폴리(84LY)가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진다.

보선, 다야, 솔잎, 리하, 수아, 민영으록 N성된 6인조 걸 그룹 에잇폴리의 사진 작업에 참여한 김중만 작가는 “요즘 아이돌그룹이 너무나 많은데 에잇폴리의 멤버들을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이 이름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친구들이란 생각이 들었고 그녀들의 에너지에 찬사를 보내주는 마음으로 흔쾌히 사진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에잇폴리 멤버들은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의 가능성을 보고 흔쾌히 작업에 진행해주신 김중만 선생님에게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한 마음이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멋진 모습과 발전으로 꼭 보답해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에잇폴리는 데뷔앨범 ‘걸스 시크릿 파티’(Girl’s secret Party)의 타이틀 곡 ‘걸 톡’(Girl Talk)의 음원을 오는 17일 공개하고,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쇼엠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