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은 18일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가 기업별 최고의 브랜드에게 수여하는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대한민국 대표 여성전문종합병원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시장 발전을 주도해온 기업 및 지자체 브랜드를 발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프리미엄브랜드를 선정해 건전한 소비문화를 유도하고 기업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이번 조사에는 총 132개 부문, 532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를 대상으로 총 6148명의 여성 평가단이 리서치에 참여했다.
제일병원은 여성질환 진료실적 및 분만실적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내과, 외과, 소아과, 비뇨기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정신과, 피부과, 안과 등 17개 진료과를 임신, 출산, 불임, 여성암, 갱년기 등 연령대별 여성 질환에 집중시켜 운영하고 있다.
김재욱 제일병원 원장은 “제일병원은 최고의 여성전문종합병원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여성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여성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병원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