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양대병원은 류마티스내과 유대현 교수가 최근 요르단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류마티스학회’에서 신임 부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2년 9월 14일부터 2년간이다.
1963년도에 설립된 아시아 태평양 류마티스학회는 류머티즘학자, 의사, 과학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학술 교류와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설립된 학회다.
유 교수는 1982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 대한내과학회, 대한면역학회, 대한류마티스학연구재단, 미국 류마티스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