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양대병원은 9월 1일자로 산부인과 최중섭 교수, 산부인과 배재만 교수, 병리과 송영수 교수(사진 왼쪽부터)를 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중섭 교수는 한국인 최초 미국부인과내시경학회 상임이사로 부인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최중섭 교수와 배재만 교수는 복강경을 이용한 부인암 수술과 양성부인과 질환 등 부인암 치료팀으로 진료할 예정이다.
송영수 교수는 미 앨라배마주립대 출신으로 한양대가 내년부터 개설하는 맞춤의료학과 초대 교수로 부임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