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asis는 현재 산동반도 연대시에 ‘산동 국제 바이오테크노 파크’를 건설 중에 있으며 제약관련 연구소 단지와 메디컬센터, 관광리조트 단지 등으로 2014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팸투어 계기를 마련한 킴스피부과 김형주 대표원장은 “중국 내 한중합작병원 설립이 쉬운 과정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며 “진행과정에 의견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우선해야 할 것은 한국 의술과 각 의료기관의 브랜드가치에 대한 보장”이라고 말했다.
Bioasis 양샤오핑 부사장은 “이번 방문이 한국 의료기관과의 유대관계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여러 전문 의료기관들의 연합체인 빔 파트너스를 통해 한중합작병원 사업이 성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IM Partners는 정형외과 전문 강동병원, 성형외과 전문 노블레스 성형외과, 안과 전문 성모안과병원, 치과 전문 e&e치과, 피부과 전문 킴스피부과 등 5개 의료기관이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는 전문 병·의원 연합체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