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행 이사장은 “최근 계속되는 산부인과의 어려움 속에서도 여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진료와 연구는 물론 진료의 질과 환경 증진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노력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4개 세부 분야의 교육 강연과 외국 석학들을 초빙해 변화하는 학문의 세계적인 경향과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과 초음파의 대가 Philippe Jeanty 교수 (USA, Inner Vision Women's Ultrasound)와 부인종양 연구 분야의 석학인 Robert S. Mannel 교수(USA, Univ of Oklahoma)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학술대회 중에는 부인종양학, 일반부인과학 등 4개 세부분야 강연뿐만 아니라, 여성건강연구 심포지엄도 함께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