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라우니의 CF 출연료가 4000만원이라는 보도에 대해 정태호 소속사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최근 일부 매체는 브라우니의 CF 출연료가 4000만 원에 이른다는 보도를 했고, 이에 대해 정태호 소속사는 2일 “브라우니의 몸값이 4000만원이라는 이야기를 인터넷을 통해 접하게 되었다. 이는 사실무근의 정보로 말도 안 된다. 브라우니의 몸값이 4000만원이라는 말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모르겠다. 단 한 번도 브라우니의 몸값에 대해 거론한 적도 없다. 개 인형의 몸값이 4000만원이라니 우리도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브라우니는 최근 일부 연예인을 능가하는 인기를 얻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해당 인형을 찾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