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천우희, ‘한공주’로 스크린 컴백

‘써니’ 천우희, ‘한공주’로 스크린 컴백

기사승인 2012-10-02 15:56:00

[쿠키 연예] 영화 ‘써니’에서 본드걸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천우희가 스크린에 컴백한다.

천우희는 영화 ‘한공주’에서 여주인공 한공주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인상깊은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공주’는 17세 소녀 한공주가 지방 소도시에서 인천으로 전학 와서 겪는 새로운 상황과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시련 및 성장을 담은 영화.

천우희는 전작인 ‘마더’와 ‘써니’에 이어 세 번째 고등학생 연기를 펼치게 됐다.

‘한공주’는 제7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비정성시 최우수작품상과 미쟝센촬영상을 수상한 이수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달 중순 크랭크인 한다.

한편, 천우희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MBN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