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위, 부산국제영화제서 등급 분류 알린다

영등위, 부산국제영화제서 등급 분류 알린다

기사승인 2012-10-02 17:12:01
[쿠키 영화]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박선이, 이하 ‘영등위’)는 10월 4일부터 열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기관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영상물 등급분류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부산국제영화제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등급분류 업무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영등위는 올해에도 해운대 BIFF빌리지에 설치되며, ‘등급분류 체험 및 퀴즈 대회’, ‘응답하라 SNS 특파원’, ‘영등위가 묻습니다’ 등 더욱 새롭고 풍성한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등위는 “영등위 홍보부스에서만 접할 수 있는 ‘등급분류 체험과 퀴즈대회’는 영상물의 등급이 어떻게 결정되고 왜 등급이 필요한지 궁금증을 해소함으로써 등급분류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공감하는 뜻 깊은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또한 ‘응답하라 SNS 특파원’과 ‘영등위가 묻습니다’ 등 상품권 이벤트를 통해 홍보부스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등급분류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참여를 통한 즐거움이 배가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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