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영상물 등급분류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부산국제영화제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등급분류 업무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영등위는 올해에도 해운대 BIFF빌리지에 설치되며, ‘등급분류 체험 및 퀴즈 대회’, ‘응답하라 SNS 특파원’, ‘영등위가 묻습니다’ 등 더욱 새롭고 풍성한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등위는 “영등위 홍보부스에서만 접할 수 있는 ‘등급분류 체험과 퀴즈대회’는 영상물의 등급이 어떻게 결정되고 왜 등급이 필요한지 궁금증을 해소함으로써 등급분류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공감하는 뜻 깊은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또한 ‘응답하라 SNS 특파원’과 ‘영등위가 묻습니다’ 등 상품권 이벤트를 통해 홍보부스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등급분류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참여를 통한 즐거움이 배가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