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간호 역량 강화’ 위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을지대병원, ‘간호 역량 강화’ 위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기사승인 2012-10-05 10:30:01
[쿠키 건강] 환자와 간호사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간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을지대학교 간호대학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리베라 호텔에서 국제간호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호작용과 소통의 시대에 필수적인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46개 대학, 병원과 연구소에서 제출한 127편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연자로는 ▲로즈마리 파시 교수(미국 로욜라대 석좌교수) ▲tm티븐 바우만 교수(뉴욕 헌터대) ▲이명선 교수(서울대학교) ▲앤드류 핀치 교수(경북대) ▲리차드 윌리암스 박사(미국 CMOE) 등이 참여한다.

로즈마리 파시 교수는 인간 과학에 기반한 이론을 개발하고 주창한 세계적인 간호학자로, 세계 30여개 이상의 국가를 방문하고 간호 이론과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인물이다.

박준영 을지대학교 총장은 “이번 국제간호학술대회를 통해 의료에서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김성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