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진예솔, MBC ‘사랑했나봐’ 캐스팅

신예 진예솔, MBC ‘사랑했나봐’ 캐스팅

기사승인 2012-10-08 12:18:01

[쿠키 연예] 신예 진예솔이 MBC 새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에 캐스팅됐다.

진예솔은 남자주인공 주현도(황동주)의 여동생인 주경은 역을 맡았다. 현도와 달리 아버지 주명철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자란 인물로, 아빠의 압도적인 지지와 칭찬을 받는 만큼 행동과 말에 거침이 없는 캐릭터다.

SBS 드라마 ‘신기생뎐’과 ‘호박꽃순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진예솔은 최근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지현우의 타임슬립을 돕는 조선 당대 최고 기생 윤월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기존에 보여주지 못했던 신세대적인 모습을 그리며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드라마 ‘사랑했나봐’는 뒤엉킨 운명의 소용돌이를 딛고 일어서, 아이와 사랑을 찾는 한 여자의 악전고투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네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과 가족에 관한 이야기이다.

‘천사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5일 첫 방송되며 박시은과 안재모, 김보경, 황동주 등이 출연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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