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유앤아이’ 폐지…케이블보다 못한 시청률 원인

SBS ‘유앤아이’ 폐지…케이블보다 못한 시청률 원인

기사승인 2012-10-10 17:55:00

[쿠키 방송] SBS 음악프로그램 ‘유앤아이’가 결국 시청률 저조로 폐지된다.

‘유앤아이’는 이번 가을 개편을 맞아 폐지되며, 지난 9일 마지막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유앤아이’는 정재형과 이효리를 MC로 내세워 지난 2월26일 야심차게 첫 방송에 나섰지만 방송 8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심야시간에 편성을 받다보니 2%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지막 방송에는 신치림(윤종신, 하림, 조정치)과 케이윌, 인디밴드 토마스쿡과 몽구스가 나서 작별 인사를 나눴다.

‘유앤아이’의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미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