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측 “‘1박2일’ 하차? 사실 무근”

주원 측 “‘1박2일’ 하차? 사실 무근”

기사승인 2012-10-12 10:49:00

[쿠키 연예] 배우 주원 측이 ‘1박2일’ 하차설에 대해 부인했다.

12일 한 매체는 주원이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하차할 가능성이 크고 몇몇 연예인들이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주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각시탈’ 등 앞서서도 드라마와 병행했고, 타 방송 드라마를 한다고 해도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주원은 차기작으로 내년 1월 방영될 MBC 새 드라마 ‘비밀남녀전’을 택했으며, 오는 11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때문에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는 11월 즈음 ‘1박2일’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흘러나왔다.


한편, 주원은 ‘1박2일’에서 이수근과 엄태웅, 김종민을 비롯 배우 김승우, 차태원, 성시경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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