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첫 생방, 탈락 3팀은 누구?

‘슈퍼스타K4’ 첫 생방, 탈락 3팀은 누구?

기사승인 2012-10-13 11:20:01

[쿠키 연예] ‘슈퍼스타K4’ 첫 생방송 탈락자는 이지혜와 계범주, 볼륨이었다.

1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의 첫 생방송에서는 TOP12의 경연이 펼쳐졌다. 첫사랑이라는 주제로 생방송에 진출한 12팀이 각자 준비한 노래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그러나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선사한 이지혜와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새롭고 해석한 계범주 그리고 핑클의 ‘나우’를 선보인 볼륨은 안타깝게 TOP9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로써 정준영과 연규성, 유승우, 홍대광, 김정환, 안예슬, 딕펑스, 허니지, 로이킴 등이 TOP9에 오르며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슈퍼스타K4’는 오는 11월 2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생방송으로 전파를 탄다. 생방송 심사 기준은 문자투표 60%와 심사위원 점수 30%, 사전 온라인투표 10%로 점수가 매겨진다.

‘슈퍼스터K4’의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5억 원과 자동차, 데뷔 음반 발매, MAMA 스페셜 무대에 설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이날 엠넷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첫 생방송 시청률은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평균 8.9%, 최고 10.5%에 그쳤다. 이는 작년 시즌 3의 첫 생방송 시청률보다 각각 4.5%포인트, 5.5%포인트 낮은 수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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