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KBS ‘개그콘서트’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올리는 코너는 ‘희극 여배우들’로 조사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중 ‘희극 여배우들’이 25.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올렸으며 ‘생활의 발견’은 24.7%을, ‘막말자’는 22.3%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또한 ‘용감한 녀석들’은 22.0%를 기록했고, ‘거지의 품격’과 ‘불편한 진실’이 21.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시청률을 올린 ‘희극 여배우들’은 정경미와 박지선, 허안나 등이 출연해 이 시대에 개그우먼으로 살아가는 역경과 고난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코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20.5%의 시청률을 올리며 동시간대 1위를 고수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