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레이니 가창력에 손가락 치켜들며 ‘푹’ 빠져

박명수, 레이니 가창력에 손가락 치켜들며 ‘푹’ 빠져

기사승인 2012-10-17 17:32:01

[쿠키 연예] ‘거성’ 박명수가 여성보컬듀오 레이니의 가창력에 푹 빠졌다.

레이니는 16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손바닥 TV-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 출연해 데뷔 싱글 수록곡 ‘여기까지’와 이은미의 ‘녹턴’(Nocturn)을 라이브로 선사했다.

박명수는 레이니의 노래에 “정말 가창력이 좋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심지어 그는 이야기를 나누는 중간에도 계속 노래를 들려달라고 요청하는 등 레이니에게 반한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 뿐 아니라 패널 사유리와 최군 또한 레이니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들은 연신 감탄을 터뜨리며 박수를 보내는 등 레이니의 든든한 응원군이 됐다.

레이니 측 관계자는 “방송이 끝나고도 박명수의 칭찬이 계속됐다”며 “‘손바닥 TV’ 스태프들 역시 ‘정말 노래가 좋다. 특히 가창력 하나는 최고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레이니는 지난달 24일 데뷔 싱글 ‘이별말’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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