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신화 신혜성이 오는 20일 일본 도쿄 우포토홀에서 ‘올웨이즈 혜성 데이 2012’(Always HYESUNG’s Day 2012)란 타이틀로 약 4000명이 참석하는 팬미팅을 개최한다.

올해 일본에서의 팬미팅은 지난해에 개최한 ‘올웨이즈 혜성 데이 2011’ 이후 1년 만의 자리이며, 신혜성의 일본 공식 팬클럽 ‘올웨이즈 혜성(Always HYESUNG) 창단 4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신혜성과 팬들에게 더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혜성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신혜성은 14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올해 팬미팅에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기획했다. 팬들과 함께 또 하나의 소중하고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성은 일본 도쿄에서의 현지 팬미팅 이후, 12월초 새 앨범을 발매하고 올해 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