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MBC 서현진 아나운서가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로 TV에 복귀한다.
지난 2010년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서 아나운서는 앞서 MBC 라디오 ‘굿모닝 FM’의 진행을 맡으며 복귀를 알린 데 이어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에서는 개그맨 김경식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은 기존의 매거진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매주 화제가 되는 생생한 이슈를 전달하고 한 번도 방송 된 적 없는 희귀아이템을 발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기존 ‘생방송 금요와이드’의 인기 코너였던 ‘사유리의 식탐여행’과 자연에서 주는 즐거운 이야기를 담은 ‘산골이야기’를 더욱 짜임새 있게 선보인다. 그 외에도 자동차 블랙박스를 통해 보는 황당한 사고현장, 연예 및 문화소식, 건강, 레저 스포츠 등 새로운 코너들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