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3인조 댄스뮤직 유닛 퍼블릭스테레오(publicstereo)가 데뷔 앨범 ‘색의 충돌’(Chroma Popping)을 25일 발표했다.
나무, 이지, 이노 3명의 멤버로 구성된 이들은 언더그라운드서 이미 ‘한국의 파 이스트 무브먼트’로 불린 실력파다. 이번 데뷔 앨범 역시 작사·작곡·편곡은 물론 사운드 엔지니어링까지 자신들의 손으로 해결했다.
소속사는 “타이틀곡 ‘베이스먼트 파티’(Basement Party)는 클럽튠 댄스곡이다. 센스 있는 랩과 훅(hook), 심플한 편곡의 조화가 돋보인다. 복고와 퓨쳐리즘 사이를 넘나드는 구성과 중독성 강한 아날로그 감성의 신시사이저 소리가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