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페이스오일로 주목 받고 있던 트릴로지는 2002년에 뉴질랜드에서 처음 시작됐다. 트릴로지는 영국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유기농 브랜드에 선정되면서 영국, 일본의 이세탄 등 현재 전세계 15개국 3500개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다.
트릴로지 관계자는 “이번 올리브영 전 점포 입점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