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알렉스가 여자친구인 배우 조희와 교제 100일을 기념한 로맨틱한 이벤트를 깜짝 공개했다.
알렉스는 18일 전파를 탈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해 “만난 지 100일 째 되는 날에 무언가 특별한 것을 해주고 싶었다”며 “길가에서 백 번 뽀뽀를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발은 자주 씻겨주는 편”이라며 “피로회복과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알렉스와 조희는 앞서 MBC 드라마 ‘파스타’에 동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알렉스는 러브 카운슬러로 변신해 여자들의 고민 상담을 해주는 한편 깜짝 ‘백허그 이벤트’ 등을 벌였다.
한편,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