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최근 남자 연예인에게 대쉬를 받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하니는 14일 유스트림으로 방송된 ‘EXID의 벗벗TV’에서 ‘최근 한달 이내에 대쉬한 남자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며 털어놨다. 이어 “한명은 아니다”라며 “현재 활동하고 있는 그룹”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EXID는 걸그룹 답지 않게 꾸밈없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멤버들 간의 이미지 게임과 솔직 토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또한 EXID는 영상을 통해 ‘뽀뽀뽀’ 노래를 개사해 로고송 만드는 과정을 선보이고, 쇼케이스부터 첫 방송 뒷이야기, 연습실 풍경, 팬미팅 등 데뷔 이후 다양한 활동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2월 ‘후즈댓걸(Whoz That Girl)’로 데뷔한 EXID는 ‘아이 필 굿(I Feel Good)’과 ‘매일밤’ 등을 히트시키며 주목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