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한 이유가 밝혀져 눈길을 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24일(현지시각) “비버가 간호사 지망생인 젠슨과 대마초 흡연 후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알려져 셀레나 고메즈와 헤어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비버 측근의 말을 인용 했다. 그는 “두 사람은 대마초를 피우고 햄버거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침실로가 하룻밤을 보냈다. 그러나 비버와 젠슨이 앞으로 더 발전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비버가 고메즈에게 하루에 100통 넘게 전화를 걸며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결별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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