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이대목동병원은 21일 2013년도 신입 인턴 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로서 첫 발을 내딛는 인턴들을 축하하고 그 동안 뒷바라지한 부모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인턴들은 인턴 오리엔테이션 기간 동안 연습한 팀별 하모니 합창을 선보였으며 이어진 의사 가운 착의식에서 가족들이 직접 의사 가운을 입혀주었다. 착의식 후 신입 인턴들은 가족과 병원 관계자들 앞에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면서 훌륭한 의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