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직장인 피부가 ‘칙칙’, 똑똑한 뷰티 습관은?

새내기 직장인 피부가 ‘칙칙’, 똑똑한 뷰티 습관은?

기사승인 2013-02-26 17:23:02

[쿠키 건강] 학교를 떠나 처음 접하는 사회 생활, 직장 문화가 새롭고 설레일 새내기 직장인들은 하루종일 이어지는 업무로 본의 아니게 피부를 방치하기 쉽다. 건조한 사무실 환경으로 피부는 메마르고 시종일관 지속되는 긴장으로 피부는 탄력을 잃기 마련이다.

새내기다운 생기있는 피부를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자. 사무실에서도 가능한 간단한 피부 관리법부터 퇴근 후 이어지는 스페셜케어까지 ‘스마트한 직장인 뷰티 습관’을 소개한다.

◇간단한 뷰티 습관으로 건조한 피부 극복하기= 사무실은 밀폐된 공간에서의 냉난방기 사용, 사무용 컴퓨터에서 나오는 전자파와 열기 등으로 쉽게 건조해진다. 이런 환경 속에서 건조해진 피부로 얼굴 당김과 푸석함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다. 즉각적인 피부 보습을 위한 미스트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혀 피부 갈증을 해소해보자.

우선 얼굴에 티슈를 살짝 눌러 유분기와 먼지를 제거하자. 다음으로 수분 입자가 골고루 퍼지도록 얼굴에 미스트를 뿌려주자. 얼굴에 뿌린 미스트는 그냥 두면 피부 속 수분과 함께 증발돼 건조함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에센스 성분을 포함한 제품이나 가벼운 제형의 수분크림을 살짝 덧발라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주면 오랫도록 촉촉함이 유지된다.

◇퇴근 후, 스킨 케어를 통한 피부 체력 다지기= 하루의 업무를 끝내고 퇴근한 직장인, 휴식이 간절한 그들을 위한 간단한 스킨 케어를 통해 피부 체력을 다져보자. 세안을 통해 피부의 노폐물을 씻어낸 다음, 보습을 위한 기초 제품을 바른다. 스킨 제형으로 출시되는 에센스는 산뜻한 사용감과 더불어 에센스의 기능성을 함께 누릴 수 있어 간편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팩을 이용한 홈 케어는 간단한 사용법에 비해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피부에 바르고 난 뒤, 별도의 세안없이 잠들 수 있는 슬리핑 팩은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 제품다. 아이오페는 ‘아이오페 맨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로 탄생한 바이오리독스가 91.7% 함유돼 있는 스킨 대용 에센스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