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윤도현이 회사 경영에 나서게 됐다.
윤도현은 자신의 소속사인 다음기획의 김영준 대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경영에서 물러나게 되자, 뒤를 이어 CEO 자리에 이름을 올리고 회사 운영에 나섰다.
김영준 전 대표는 “다음기획은 윤도현이라는 바뀐 선장을 태우고 새로운 항해를 나가는 배와 같다”라며 “거센 폭풍과 파도에 흔들릴지라도 좌초되지 않도록, 험난한 여정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음기획에는 윤도현이 소속된 YB와 김제동, 뜨거운 감자 등이 소속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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