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이세창이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히며 가수로 데뷔한다는 소문을 일축하고 나섰다.
이세창은 15일 소속사 CNR미디어를 통해 “모범이 되지 못하고 가정사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드려 죄송하다. 현재 하반기 여러 드라마 작품을 제안 받고 있으며 연기자로서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트로트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 활동할 예정이라는 소문에 대해 소속사는 “이세창이 예전 ‘빛과 그림자’의 최성원 배역으로 출연중일 때 모 매체와의 인터뷰 중 ‘트로트 가수로 정식 앨범 발매 제안이 여러 회사로부터 있었다’는 인터뷰 내용이 잘못 기사화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세창은 지난 1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과 결혼 10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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