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오초희가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합류한다.
오초희는 16일 방송 분부터 극중 박찬우(고주원)가 근무하는 병원의 코디네이터 윤코디로 등장한다. 오초희는 “‘최고다 이순신’에서 출연 분량에 상관없이 윤코디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모녀의 행복 찾기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9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오초희는 ‘SNL 코리아3’에 고정 크루로 출연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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