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배용준·최강희와 한솥밥

조안,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배용준·최강희와 한솥밥

기사승인 2013-03-18 13:57:00

[쿠키 연예] 배우 조안이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조안이 소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배용준과 최강희, 임수정, 정려원, 봉태규,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홍수현, 소이현 등 배우들이 속해 있는 회사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조안은 작품 속에서 더욱 빛나는 매력을 지닌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 라면서 “작품 선정부터 활동까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하여 배우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0년 KBS 드라마시티 ‘첫사랑’으로 데뷔한 조안은 2001년 영화 ‘소름’을 시작으로 ‘여고괴담3-여우계단’ ‘언니가 간다’ ‘킹콩을 들다’ ‘마이 리틀 히어로’ 등 다양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조안은 다음 달 14일 첫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2’에서 심리 추리에 능한 프로파일러 남예리 역을 맡아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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