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남성 5인조 아이돌 더블에이(AA)가 첫 번째 미니앨범 전곡을 뮤직비디오로 담아냈다.
더블에이(우상, 아우라, 주원, 호익, 김치)의 첫 번째 미니 앨범에 수록된 6트랙 전곡이 뮤직비디오로 제작된다.
더블에이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이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와 퍼포먼스까지 직접 만들었다”며 “곡 하나하나가 가진 메시지를 대중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전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더블에이는 2011년 ‘미쳐서 그래’로 가요계에 등장한 남성 5인조 그룹으로 데뷔 당시 배우 하지원과의 합동 무대로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7일에는 선 공개곡 ‘뒹굴뒹굴’을 발표했으며 오는 27일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컴백’(COME BACK)을 공개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컴백’은 더블에이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아우라와 신예 작곡가 프랭키 에이(FRANKIE A)의 작품으로 유키스와 문희준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젠틀맨까지 합세해 완성도를 높인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다.
한편 더블에이는 오는 27일 첫 미니 앨범 ‘컴백’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