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피쉬, 김범수·아이비 소속사와 전속계약

럼블피쉬, 김범수·아이비 소속사와 전속계약

기사승인 2013-03-27 11:17:00


[쿠키 연예] 가수 럼블피쉬가 김범수, 아이비, 레이디스 코드가 소속되어 있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럼블피쉬는 지난 2004년 1집 앨범 ‘스윙 어택’(Swing Attack)으로 데뷔했으며 타이틀 곡 ‘예감 좋은 날’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후 ‘으라차차’, ‘I GO(아이고)’, ‘Smile Again (스마일 어게인)’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럼블피쉬는 지난 2008년, 밴드에서 솔로로 변신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럼블피쉬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음악실력을 높이 평가 해 이번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본격적인 음반준비에 돌입 할 예정이며, 새로운 음악으로 곧 팬들을 찾아 뵐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김범수, 아이비를 비롯해 초특급 신예 걸그룹으로 숱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이디스 코드, 그리고 럼블피쉬까지 2013년 한 해 동안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음악들을 선보일 전망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범수, 아이비, 레이디스 코드, 럼블피쉬 외에도 배우 선우재덕, 김선경, 정호빈, 오윤아, 최정원, 박정철, 선우 등이 소속되어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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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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