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방송] 20대 특집 편으로 꾸며진 KBS 2TV ‘사랑과 전쟁2’의 시청률이 오히려 하락했다.
6일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사랑과 전쟁2’는 8.5%(이하 전국 일일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9.8%보다 1.3%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지난 3월 29일 방송에서 5.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였던 MBC ‘나 혼자 산다’는 이전보다 3.6% 포인트 오른 9.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다. SBS ‘땡큐’는 전회(4.6%)보다 0.4% 포인트 오른 5.0%의 시청률을 나타냈지만 동시간대 3위에 그쳤다.
이날 ‘사랑과 전쟁2’에서는 대학생 부부가 육아를 하며 갈등을 겪다 이혼 위기를 맞는 내용으로 천이슬, 천석현 등이 출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인기 기사]
▶ 압수된 음란물이 무려…“세계 최대” 미국판 ‘김본좌’ 검거
▶“북한의 선제공격 가능성 아주 커졌다”
▶ 국정원 “‘우리민족끼리’ 해킹 당한 것 맞다”
▶ “사상 최대 될 것”…‘어나니머스’ 이스라엘에도 선전포고
▶[프로야구] 한화 6연패 “어디가 바닥일까”
▶ 김행 대변인은 국어 선생님? “박근혜정부 붙여쓰세요”
▶ 특임교수 된 오세훈 前서울시장, 강의명이…?
▶ “구둣발로 얼굴을 퍽!” 편의점 20원 봉투 진상남 인터넷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