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방송] 배우 송승헌과 연우진이 신세경을 두고 본격 삼각 멜로의 서막을 알린다.
안방극장의 새로운 강호로 떠오른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가 서미도와 이재희 역으로 열연중인 신세경, 연우진 커플의 설렘과 기쁨으로 가득 찬 괌 데이트 스틸 컷을 공개했다.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진은 지난 3월 “눈이 정화되는 아름다운 광경, 그리고 더 아름다운 주인공 4인방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오겠다”며 약 일주일간의 괌으로 촬영을 떠났던 상황. 오는 10일 ‘남자가 사랑할 때’ 3회분에서 그 뜨거웠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괌을 배경으로 한 서미도와 이재희 커플의 이어질 듯 말 듯 한 러브스토리와 유쾌한 에피소드가 시청 포인트. 또한 태상이 사랑하는 여인 미도와 태상이 친동생처럼 각별히 여기는 재희의 운명적 만남은 삼각멜로에 불을 지피며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인 아이윌 미디어 관계자는 “1, 2회는 한태상과 서미도 두 인물의 명확한 성격과 심경의 변화를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게 그려냈다. 3회부터는 미도와 재희, 그리고 태상으로 이어지는 삼각관계에서 오는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55분 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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