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서인국, 박재범, JK김동욱, 15&, M.I.B, 비투비(BTOB) 등 6팀이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으로 11일 컴백한다.



11일 ‘엠카’에는 솔로 남자 가수 3팀이 오랜만에 무대에 선다. 먼저 지난해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서인국이 1년 만에 새 싱글 앨범 ‘울다 웃다’로 돌아온다. 이어 박재범도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러브송 ‘좋아’(JOAH)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6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 명품 보컬리스트 JK김동욱도 타이틀곡 ‘IOU’를 들려준다.

이어 신곡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에 랭크된 신예 15&도 방송 첫 무대를 가진다. 박지민과 백예린 동갑내기 두 천재 소녀는 15&의 신곡 ‘썸바디’(Somebody)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소녀 팬들을 들뜨게 할 두 보이 그룹도 돌아온다. 타이거JK의 프로듀싱 아래 새 앨범을 준비해온 힙합 그룹 M.I.B(오직, 강남, 심스, 영크림)는 힙합 마니아뿐만 아니라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타이틀곡 ‘끄덕뜨덕’을 들려준다.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는 그동안 보여줬던 카리스마 대신 부드러운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두번째 고백’으로 소녀 팬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지난주에 이어 배우 김우빈과 조보아가 스페셜 MC로 나선다. 컴백 스테이지 외에도 이하이, 다비치, 인피니트, 걸스데이, 케이윌, 틴탑, 길구봉구, 일렉트로보이즈, 제아파이브, 지나, 지세희 등이 출연한다. ‘엠카’는 11일 오후 6시 M,net과 KM 채널을 통해 90분간 생방송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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