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모자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은 2013 S/S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캡과 바이크 캡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비비드한 컬러, 스타일리시한 패턴으로 출시됐으며 엑티브티한 스포츠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아웃도어 캡으로 출시된 노벤트는 다양한 컬러 매치로 화려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한눈에 들어오는 컬러는 실제 캠핑, 등산 때 시선을 끌 수 있어 실용적이며 모자 챙 부분에 가미된 와이어를 활용하면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바이크 컨셉의 바이탈 블루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전거족들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모자의 챙이 위로 휘어져 있어 자전거, 가벼운 런닝 때 실용성과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동시에 살려주는 아이템이다.
햇츠온 측은 “노벤트와 바이탈 블루는 스포츠, 데일리룩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어 출시 이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