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무게와 편안함, 안전성 고루 갖춰

[쿠키 생활] 휠라 아웃도어는 등산화에 베어풋을 접목해 아웃도어나 도심 속에서 등산화 겸 워킹화로 착용 가능한 트레일 워킹화 ‘베어프리 미드(BAREFREE MID)’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베어프리 미드’는 인체의 발바닥과 가장 근접한 굴곡을 가진 입체 라스트 설계를 통해 등산이나 트레킹 시 맨발로 걷는 듯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휠라 아웃도어 자체 기술력을 통해 완성한 인체 공학적 시스템으로 설계돼 착용감뿐만 아니라 안전성까지 고루 갖췄다. 3중 구조의 각기 다른 경도로 제작된 중창이 결합돼 보행 시 발의 추진력에 의한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 흡수해줘 험준한 산을 오를 시에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또한 뒤꿈치와 중족 부위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주고, 아치 부분을 받쳐줘 장시간의 트래킹 시에도 통증 없이 편안한 보행 활동을 도와준다. 옐로우, 그린, 핑크 등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