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충남 당진시 도비도 내수면어업계는 지난 8일 석문면 난지도리 대호방조제 일대에서 카누체험장 진수식을 갖고 체험장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대호방조제 일대 내수면에 자리 잡은 카누체험장은 관광자원을 활용해 침체된 어촌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취지로 설치됐다. 한국건설산업환경시험연구원에서 목재 카누 20대, 산림청에서 카누 설비 및 제작 체험비 5000만원을 각각 지원받았다. 체험비용은 1시간에 성인이 2만원, 청소년이 1만5000원이다.
대전=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인기 기사]
▶ 민주당 “박근혜, 한국말로 연설해라”
▶ [친절한 쿡기자] 북한은 핵항모 입항을 어떻게 알았을까?
▶ [단독] “자신 있으면 맞짱 뜨든가” 남양유업 직원 폭언 동영상
▶ [단독 보도 이후] “우리 가게는 남양유업 제품 다 뺐어요”… 사과에도 불매운동 확산
▶ “아이 낳기 싫어”…동대구역 30대 고환 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