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면 소재 농어촌 학교의 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해 공모형 농어촌 전원학교 2개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선정된 전동초교와 연서중학교에는 앞으로 3년 동안 총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농어촌 전원학교는 자연친화적 환경과 첨단 e-러닝 교수·학습 지원시스템을 활용한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수업효과를 높인다. 아울러 학력증진, 특기적성 계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돌아오는 농어촌 학교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대전=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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