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캠핑 붐 타고 떡갈비·육포 매출 껑충”

강강술래 “캠핑 붐 타고 떡갈비·육포 매출 껑충”

기사승인 2013-05-22 16:00:01
한우떡갈비 출시 10일 만에 초도물량 완판… 아웃도어용 가정간편식 매출 전년보다 40% 올라

[쿠키 생활]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에서 이달 초 출시한 한우떡갈비가 열흘 만에 완판 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달 들어 육포와 곰탕 등 간편가정식 매출도 전년보다 40% 이상 껑충 뛰는 등 캠핑이나 산행 등 아웃도어 활동인구가 늘어난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강강술래는 이달 2일부터 선보인 가정간편식 ‘칠칠한우떡갈비’와 ‘흑임자한돈너비아니’가 출시된 지 10일 만에 초도 물량 8000세트가 완판됐으며 긴급 추가 물량 제조에 돌입해 21일부터 다시 판매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와 100% 한우사골곰탕도 여행이나 산행, 캠핑, 스포츠관람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크게 늘면서 전년보다 매출이 40% 이상 뛰어오르는 등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칠칠한우떡갈비’는 한우 정육부위나 잡육을 사용한 기존 제품들과 달리 100% 한우갈비살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흑임자한돈너비아니’는 아미노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해 두뇌 활성을 돕고 신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며 허약체질 강화에 도움을 주는 흑임자(검은깨)를 접목한 헬시푸드(healthy food)로 국내산 돼지고기가 70%나 함유돼 있다.

모두 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위생시설에서 생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두께도 3㎝에 달해 한 끼 식사대용은 물론 영양간식과 술안주, 캠핑 먹거리로도 잘 어울린다

레토르트 포장방식을 적용해 실온에서도 9개월까지 보관 가능한 곰탕은 냄비에 붓고 끓이거나 봉지째 데워 바로 먹을 수 있어 조리가 매우 간편하다. 곰탕과 육포 모두 HACCP 인증시설에서 방부제·색소·조미료 등을 넣지 않고 생산돼 온 가족을 위한 안심먹거리로 제격이다.

강강술래는 5월 말까지 전 매장에서 한우떡갈비(1세트/360g)를 1만9500원에 39% 할인판매하며, 구매 시 한돈너비아니(1세트/360g)를 덤으로 증정한다. 쇼핑몰(www.sullaimall.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선 한우떡갈비 2세트(720g)를 3만9000원에 판매하며, 한돈너비아니 2세트(720g)를 무료로 준다. 한우사골곰탕과 쇠고기육포도 30% 할인 판매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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